'미스트롯' 개그우먼 안소미, 어려운 선곡에 탈락...'천년바위' 열창해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10 23: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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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개그우먼 안소미가 안타깝게 탈락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의 마미부에는 개그우먼 안소미가 등장, '트롯걸'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미부에 도전한 안소미에 대해 장윤정은 "안소미 씨를 보면 항상 뭔가 가리려고 밝아 보이고 웃기고 싶어 하는 것처럼 보일 만큼 여린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트로트도 장난식으로 하면 어쩌지'하는 걱정을 했는데 굉장히 어려운 노래를 선곡했다"고 말했다.

안소미는 박정식의 '천년 바위'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제 모든 심정이 녹아있는 노래고,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노래를 시작하기 전 "'안소미가 저런 면이 있었구나. 저런 노래도 할 줄 아는구나'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다"며 "여러분들이 아는 안소미가 아닌 다른 안소미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노래를 마친 안소미는 12하트 중 10하트를 받았고, 신지는 "마지막까지 고민 많이 했다"며 "망설인 이유는 어려운 노래를 선곡해서 더 좋은 실력이 있었는데 노래가 너무 어려워서 실력 발휘가 덜 됐다. 그런데 절절함이 끝까지 느껴져서 (하트를) 눌렀다"고 평가했다.

아쉬운 선곡을 지적받은 안소미는 추가 합격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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