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IFEZ, 우즈벡 나망간 주정부와 FEZ 개발 협력 양해각서 체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9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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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경제청은 최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과 바자노프 하이룰라 하이트바예비치(Bazarov Khayrulla Khayitbayevich) 나망간 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우즈베키스탄 나망간 주정부간 협력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양해각서 체결은 신규 지정된 나망간 경제자유구역(FEZ)의 개발을 위해 방한한 나망간 주정부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8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이번에 체결된 협력양해각서는 앞으로 인천경제청과 나망간주가 FEZ 개발 및 투자촉진을 위해 공동 노력을 펼치고 협력사업 발굴·교류 활성화 등에 협력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 망간주내 '나망간 경제자유구역(Namangan FEZ)' 활성화를 위해 IFEZ 전문가 파견 및 관계자 교육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김진용 경제청장은 “앞으로 IFEZ 개발경험 전수 등의 우즈베키스탄 FEZ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특히 우즈베키스탄 각 FEZ의 특성에 맞는 개발 전략을 펼치도록 도움을 주는 등 IFEZ의 운영 경험을 널리 알리고 국제적인 위상을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이날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나망간주를 비롯해 현재까지 총 4곳의 우즈벡 주정부와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3·7월, 부하라주(Bukhara Region)와의 협력의향서, 페르가나주(Fergana Region)와의 협력 의향서를 잇따라 체결했고, 지난 1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가 위치해 있는 타슈켄트 주정부(Tashkent Region)와 관할 안그렌 FEZ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IFEZ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또 지난해 4월에는 송도국제도시에 입주하는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와 협력을 골자로 한 ‘IFEZ·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간 상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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