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한약(생약)제제 안전성 점검 실시··· 중금속, 곰팡이독소 등 검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9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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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한약재와 한약(생약)제제 중 환제·과립제 등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검사를 시행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안전한 한약재 공급을 위해 한약재 제조업체에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제도를 2015년부터 전면 의무화하면서 관리수준을 높이고 있으나, 여전히 국민들은 한약재 또는 한약(생약)제제를 이용하는 데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이러한 국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기존에 검사하던 한약재에 대한 기준 규격검사를 강화하고, 추가로 한약(생약)제제를 대상으로 과량 검출 이력이 있는 납 등의 중금속과 보관과정에서 유래할 수 있는 곰팡이독소 등의 유해물질을 검사할 예정이다.

이성모 인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한약(생약)제제 복용에 불안을 해소해 한방의약품 안심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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