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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부른 임주리와 아들 재하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따.
가수 재하는 임주리의 대를 이어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두 사람은 듀엣으로 호흡을 맞추며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임주리는 "아들 재하가 노래를 하는 줄 몰랐다"면서 "갑자기 어느날 노래를 하겠다고 하더라. 25일 만에 CD가 나와서 아들이 정신이 이상한 아이가 아닌가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재하는 가수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어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주머니 사정이 점점 각박해지더라"라며 "엄마의 노후 연금이 돼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또 임주리는 "재미교포와 결혼하고 아들 재하를 낳았다"며 "출산 이후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한국에서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 있다가 죽을 것 같아서 생후 22일밖에 안 된 아들 재하를 바구니에 넣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면서 "남편이 알고 보니 이혼남이더라. 엄마에게 이야기했더니 집으로 당장 오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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