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엔터테인먼트 "분쟁이유 될 수 없어"...강다니엘, "SNS양도 거절당해"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8 0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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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인스타그램(SNS) 계정을 두고 LM엔터테인먼트 측과의 엇갈린 입장을 드러내며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한 매체는 강다니엘이 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소속사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속계약 해지에 대한 내용증명은 아니다"라며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오해로 생긴 부분으로, 전속 계약 해지에 대한 내용 증명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강다니엘은 3일 오후 자신의 공식 팬카페 통합자유 게시판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강다니엘은 "한 달여간의 기간동안 저를 믿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안 좋은 기사를 통하여 소식을 전하게 되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오늘 갑작스럽게 나가게 된 기사와 같이, 저는 LM엔터테인먼트측과 분쟁 중에 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을 통해 강다니엘은 "많은 팬분들께서 걱정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작은 소식이라도 전하고자 소속사에 제 명의로 된 SNS 계정의 양도를 요청해 왔습니다. 소속사는 SNS 계정의 양도를 거절하였고, 오늘 분쟁 중이라는 기사가 나가게 되었습니다"라며 그간의 상황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또한 강다니엘은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로 마음을 다치시게 될 팬 여러분들에 대한 걱정과 기다림이 너무 많아서 내일 낮 12시에 새로운 저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개설하기로 용기를 내었습니다"라며 본격적인 입장 발표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강다니엘은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이 생각하며 고민을 하였고, 정말 순수히 저와 팬 여러분들을 위해 결정한 저의 행동입니다. 여러분 너무 보고싶고 무대도 얼른 다시서고싶습니다. 힘든 이 시간, 여러분이 제게 해주신 말들과 그동안의 추억들로 제가 버틸 수 있었습니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다니엘은 "여러분께 좋은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를 믿어주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진실은 꼭 알려질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강다니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2월 5일 그의 셀카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새로운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한편 LM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이 SNS 계정을 양도해달라고 한 게 불과 일주일여 전”이라며 “그게 분쟁의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SNS 계정을 양도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공식 계정을 자신이 관리하다가 게시물로 인해 구설에 오르는 연예인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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