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한 달간 ‘폐자원(폐지) 집중 수거기간’으로 정하고, 구청, 동사무소 등 전 직원이 참여해 가정과 사무실내에 방치된 폐지, 잡지, 서적 등을 수집했다.
이때 수집된 폐지 수입금은 110만원 상당으로 김우중 청장이 최근 구청 전 직원을 대표해 현재 뇌졸중, 암 등 장기 투병생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 직원 3명에게 30만원씩 총 90만원을 전달했으며, 남은 수익금은 재생비누 700개를 구입해 자원재활용 참여자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강영원 청소행정과장은 “금년 초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실시된 폐지수집 운동은 자원 재활용도 하고 수익금으로 좋은 일도 할 수 있어 직원들의 반응이 좋다”며 “향후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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