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관광기업 디지털 혁신 본격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0 09: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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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및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17개사 선정...혁신 기반 도모

 인천관광공사 외부 전경 [사진=인천관광공사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2026 인천 관광기업 AX·DX 지원사업’ 공모 결과 최종 17개 기업이 선정됐다.

 

20일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총 50개 사(AX 35개·DX 15개)가 참여해 디지털 역량 강화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첫 시행되는 AX 분야에는 미디어아트 실시간 반응형 콘텐츠 제작, 투숙객 안내 메일 작성 자동화, 맞춤형 관광 코스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 외국인 대상 전시 공간 다국어 안내 서비스 개선, SNS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15개 사업이 선정됐다.

 

DX 분야에서는 다국어 AI 모빌리티 컨시어지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인천 섬 관광객 대상 결항 알림 및 대안 안내 플랫폼 ‘섬 파고’ 구축 등 2개 사업이 선정돼 관광객 접점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선정된 기업에는 AX 최대 250만 원, DX 최대 1,000만 원이 지원되며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가 진행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의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김태현 관광산업실장은 “이번 사업이 다양한 지역 관광기업의 AI 도입을 촉진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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