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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마포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8일부터 대학생과 미취업 청년들에게 행정업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2026년 하반기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마포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 재학생·휴학생(대학원생 제외) 또는 19세 이상 34세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최근 3년 이내 마포구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 경험이 있거나 과거 선발 후 근무 시작 전 또는 당일 취소한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으로 우선선발 8명, 일반선발 17명이다. 우선선발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본인 또는 자녀),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국가유공자(본인 또는 자녀) 등이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이며 마포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자는 일반선발과 우선선발 중 한 분야만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오기재·누락이나 증빙서류 미제출, 연락 불능 등으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사업 참여에 따른 복지급여 변동 여부를 사전에 확인한 뒤 신청해야 한다.
대상자는 15일 마포구청 자치행정과에서 진행하는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신청자 참관도 가능하며 결과는 같은 날 오후 6시 마포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구청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 등에 배치돼 전산업무 지원, 자료 정리, 민원 안내 등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근무 기간은 7월2일부터 29일까지다. 주 5일, 하루 5시간(오전 9시~오후 3시) 근무하며 중식비를 포함해 하루 6만605원이 지급된다. 근무시간은 배치 부서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행정체험 아르바이트는 단순한 단기 소득 창출을 넘어 청년들이 공직사회를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며, “행정 조직의 일원으로서 주민을 마주하고 정책이 현장에서 구현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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