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아웃도어 활동 진행
![]() |
| ▲ (사진=강북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느린학습자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느린학습자를 위한 스포츠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신체활동을 매개로 느린학습자의 기초체력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느린학습자는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의사소통, 사회적 적응 등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말한다. 구는 이들이 또래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성취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만 6세부터 만 13세(초등학교 1학년~중학교 1학년)까지의 느린학습자 50명이며, 오는 7월15일까지 모집한다.
구는 신청자 중 경계선지능 판정 아동을 비롯해 학습·신체활동·사회성 영역에서 또래보다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 교육복지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우선 고려하며, 강북구민 또는 강북구 소재 초·중학교 재학생을 1순위로 선발한다.
프로그램은 저학년(초등학교 1~3학년)과 고학년(초등학교 4~6학년·중학교 1학년)으로 나눠 운영되며, 7월24일부터 8월13일까지 강북구 소재 블랙야크 BAC센터와 북한산 일원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클라이밍, 팀빌딩 활동, 아웃도어 활동 등 3개 분야 가운데 2개 이상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활동에는 전문강사와 느린학습자 동행지원가가 함께해 안전한 참여를 지원한다.
아울러 7월21일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느린학습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전문가 특강을 운영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성과공유회와 수료식을 통해 성장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 온라인 접수 또는 강북구청 교육지원과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이순희 구청장은 “느린학습자 아동은 적절한 경험과 지원이 주어질 때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몸과 마음의 자신감을 키우고 또래와 건강하게 관계를 맺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정책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608/p1160278336801953_757_h2.jpg)
![[로컬거버넌스] 조용익 경기 부천시장, 지방선거 당선 후 시정 복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607/p1160283215995770_391_h2.jpg)
![[로컬거버넌스] 구로구, 주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604/p1160277990823069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행복학교' 정책 값진 성과](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603/p1160272231889123_51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