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김종환 “21살 때 어머니 세상 떠나” 가슴 아픈 과거사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7 0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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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가수 김종환이 어머니의 죽음 이후 극단적인 생활고를 겪은 과거를 밝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어머니의 죽음을 자책하는 김종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종환은 “어머니께서 21살 때 혈압으로 돌아가셨다. 임종도 지키지 못했다. 병원에 모셨는데 그때 연락을 받고 달려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머니께서 나 때문에 돌아가셨다. 형이 어릴 때 죽어서 어머니는 내게 모든 신경을 쏟으셨다. 그 스트레스로 일찍 돌아가신 것 같다”고 덧붙여 시청자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김종환은 “어머니께서 돌아가실 때쯤 수중에 10-20만 원밖에 없었다. 어머니 병원비를 위해 몸이라도 팔아야 할 지경이었다. 그때 딱 돌아가신 것이다. 어머니께서 그 사실을 알고 일찍 돌아가신 것 같아 더 마음이 아프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먹먹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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