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양화대교 정체는 이정용...TMI는 만능 방송인 홍진호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7 0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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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홍진호가 ㅇㅈ으로 드러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95대 가왕 '클림트'에 도전하기 위해 1, 2, 3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복면 가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가왕전 3라운드에서는 플레이가이 김용진에 물병자리 권진아가 패했고, 95대 가왕 클림트가 플레이가이를 제치고 96대 가왕 연임에 성공했다.

클림트는 이승환의 '심장병'을 선곡, 투표 결과 클림트 65표와 플레이가이는 37표로 클림트가 우승을 차지했다.새로운 가왕 도전이 시작됐다. 1라운드 첫 번째 1조 대결은 '양화대교'와 '반포대교'의 듀엣으로 두 참가자는 높은 음자리 '바다에 누워'를 선곡해 환상의 하모니를 이뤘다.

대결 결과, 반포대교가 양화대교를 72대 27표로 제치고 2라운드에 하게됐다. 양화대교는 솔로곡으로 전영록 '불티'를 부르며 판정단의 마음을 불태웠다.

공개된 '양화대교'의 정체는 만능 방송인 이정용이었다.

1라운드 3조 TMI와 ㅇㅈ가 하얀 맨투맨 티와 청바지를 맞춰 입고 부른 듀엣곡 신성우의 '헤어진 후에'를 선보였다. TMI는 다소 긴장헸는지 박자를 다소 놓쳤지만 끝까지 노래를 차분히 마쳤다.

TMI는 배우 권상우의 목소리를 흉내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ㅇㅈ은 치킨집에 찾아와 시식한 이순재와 자이언트의 성대모사를 해 관객을 폭소케 만들었다.

3조 대결 우승자는 19대 80표로 ㅇㅈ였다. TMI는 고인이 된 신해철의 노래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관객층에서 술렁였다. TMI의 정체는 바로 프로게이머 홍진호였던 것. 그는 불안한 음정을 가다듬고 노래를 이어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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