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학교, ‘충남학 강의’ 1학기 개강

장인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6 04: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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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장인진 기자] 충남도립대학교가 오는 6월까지 자치행정학과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의관에서 '2019학년도 1학기 충남학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지역정체성을 탐구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총 15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강의내용은 ▲한눈으로 보는 충남 역사 ▲양반의 고장 충남 ▲충남의 향촌사회와 공동체 문화 ▲유학의 학맥과 학풍 ▲충남지역 항일 독립운동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금강의 비전’과 ‘충남의 생태·환경’, ‘충남의 관광·문화콘텐츠’, ‘인재의 땅 충남’ 등 강의도 진행돼 지역의 문화·지리적 배경에 대한 이해도 높인다.

특히 교육일정의 마무리인 14·15회차에는 ‘충남학 골든벨’과 ‘기말평가 및 토론’ 등이 마련돼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충남학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허재영 총장은 “전지구적 변환의 시대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인 21세기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기준을 창조할 수 있는 주체적이고 자립적인 인간상”이라며 “대한민국이 일류 국가로 나가기 위해서는 이미 만들어진 기준과 질서를 뒤쫓아가는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와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래된 미래라는 말과 같이 충남학은 지역의 전통과 역사 속에서 고유한 가치를 발굴해 이를 새로운 차이와 미래의 전망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이라며 “충남학 거점 대학으로 창의인재 육성이라는 시대적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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