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 다양한 구정정보 붙은 마을버스 달린다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28 04: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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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광고판 설치··· 1일부터 홍보 스타트
▲ 지난 1월에 시범적으로 실시한 위기가구제보 마을버스 광고.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3월부터 지역내 8개 전노선의 마을버스 외부면에 구정홍보용 고정광고면을 설치·운영한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말 광고업체 관계자, 마을버스 운수업체 사장단, 광고대행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마을버스를 활용한 구정홍보용 고정광고면 설치·운영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최근 마을버스 광고대행업체와 실무 업무협약을 체결, 오는 3월부터 광고를 희망하는 부서의 요청을 받아 마을버스를 활용한 구정홍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구정광고판이 부착되는 마을버스는 전체 마을버스 53대 중 25대로, 앞으로 지역내 전노선에 골고루 배치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구정소식을 전하게 된다.

특히 구정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홍보대상을 확대해 운영될 예정이다.

광고판은 승하차를 기다리는 주민은 물론 보행자, 운전자의 눈높이를 고려해 가로·세로 80cm 크기로 주요 정차 지점을 안내하는 표시 위 공간에 부착된다.

이 같은 광고판의 설치로 더욱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정홍보가 가능해져 주요 사업에 대한 높은 홍보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지금까지의 주요 구정 홍보수단은 현수막, 리플렛, 홈페이지 등이었으며, 신규 사업이나 행사를 다수의 주민들에게 알리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위기가구 제보 마을버스 광고를 시범적으로 실시,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해낸 바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구정 홍보수단이 많지 않아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며 “지역 곳곳을 운행하는 마을버스를 통한 구정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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