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의료‧청소‧주차 대책 중점 추진…  설 연휴 주민 불편 최소화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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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주민들이 설 연휴기간 동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과 밀접한 의료‧청소‧주차 부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중점적으로 추진‧운영한다.

먼저 설 연휴기간 중 의료기관 휴무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월 2일에서 6일까지 중랑구 보건소를 비롯해 지역 내 병·의원 37개소와 약국 154개소 등과 협조해 응급 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인 서울의료원, 녹색병원, 동부제일병원에서는 24시간 응급 진료가 가능하고, 장스여성병원과 메디렌느산부인과의원에서는 상시 분만이 가능하다.

설 당일인 2월 5일에는 중랑구보건소를 비롯해 장스내과의원, 장스소아청소년과의원, 연세플러스의원에서 외래진료를 실시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또한, 중랑구보건소에서는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안내하고 운영여부를 지도 점검하는 등 비상 진료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야간에는 구청 당직실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설 명절 대량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에 대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청소상황실 및 민원처리반을 편성·운영함으로써, 청소와 관련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주요 간선도로 및 다중이용시설, 주택밀집지역 등 취약지점 순찰을 강화해 무단투기, 쓰레기 적치 등의 예방에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2월 3일까지 배출된 쓰레기는 전량 수거조치 할 예정이며, 이 후 미수거된 쓰레기는 2월 6일 오후 6시 이후 월·수·금 수거지역부터 정상적으로 수거를 시작한다. 설 연휴가 끝나는 다음날인 2월 7일 새벽에는 가로변 일제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에 주민들이 가장 불편함을 겪는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면목초, 신묵초, 장안중, 송곡고 등 관내 초‧중‧고등학교 10곳과 맛솜씨, 묵중안, 우림시장 등 공영 주차장 6개소 개방을 한다.

설 연휴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동원‧동부‧면목 골목시장 일부 구간 주차 허용도 실시된다.

더불어 2월 2일부터 6일까지 총 45명으로 구성된 주차 민원 전담팀을 꾸려 주차로 인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터미널과 역 주변 ,코스트코‧이마트 등 대형마트 주변을 주심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설 명절 기간 주민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중랑구 전 직원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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