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벵자맹 쇼’ 방한 강연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26 04: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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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30일 전국 최초로 설립된 한옥 공공도서관인 ‘청운문학도서관(자하문로36길 40)’에서 프랑스 그림책 작가 ‘벵자맹 쇼(Benjamin CHAUD)’의 방한 강연을 개최한다.

쇼는 2000년 그림책 작가의 길로 들어선 뒤 현재까지 70권 이상의 그림책을 펴냈으며 2014년 뉴욕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금메달을 받고, 2017·2018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 후보에 오르는 등 전세계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작가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2013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 20여개 언어로 번역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곰의 노래>와 <아기 곰의 여행>, <아기 곰과 서커스>, <아기 곰의 가출> 등 ‘아기곰 시리즈’와 <빗방울 공주>, <알몸으로 학교 간 날>, <왜 지각을 했냐면요> 등이 있다.

프랑스문화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방한 강연을 통해 쇼는 그간 펴낸 다수의 그림책 작품을 한국 독자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아동 그림책 작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명의 신청을 받았는데, 접수가 사전마감될 만큼 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쇼의 방한 강연을 가장 한국적인 도서관이자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한옥공공도서관인 청운문학도서관에서 열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그림책의 매력을 느끼며 작가와 직접 소통하고 스스로의 삶 또한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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