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청운효자동, 14~16일 ‘어린이 선비문화수련원 체험’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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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열린 청운효자동의 겨울방학 특강 '우리마을 서당'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청운효자동이 1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특강의 일환으로 「어린이 선비문화수련원 체험」 을 진행한다.

청운효자동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전통문화를 알리고, 예절 교육을 통한 올바른 인성 함양을 돕기 위해 청운효자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어린이 선비문화수련원 체험」은 경상북도 영주시에 위치한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초등학교 1 ~ 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학생들은 14일(수) 아침 청운효자동주민센터에서 모여 수련원으로 이동해 2박 3일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전통문화 체험 ▲예절 교육 ▲문화유적지 탐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전통음식, 국궁, 다례, 한지 공예, 사군자 등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며 전통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예절 교육시간에는 생활 예절, 종가이야기, 인성 교육 등을 교육하며, 올바른 인성 함양을 돕고 생활하면서 갖춰야 할 예절을 배우게 된다.

이 밖에도 물 위에 떠 있는 섬이라 불리는 ‘무섬마을’,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 등 수련원 인근에 있는 문화유적지를 방문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둘러 볼 예정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운효자동의 행복한 마을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우리의 아름답고 소중한 전통 속에 담긴 가치를 배워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운효자동은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가치관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1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한옥문화공간 상촌재(종로구 자하문로17길 12-11)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자소학 강의와 전통문화 체험을 하는 「우리마을 서당」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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