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연말까지 청소년 효행교실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09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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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동대문구 전통 성년례’에서 참가자들이 큰절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2019년 청소년 효행교실’을 운영한다.

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영본부 동대문지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 효행교실’은 효행 관련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효 의식 함양 및 정서 순화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전·현직 한문 교사 및 한문 교육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비롯한 성균관유도회 동대문지부 소속 전문 인력이 강사로 나선다.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효행 관련 한문(한자) ▲소학 ▲명심보감 등을 강의하며 청소년들에게 삶의 지혜와 생활 속 효와 예절을 교육한다.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교실, 청소년 독서실 등에서 학기 중(3~7월ㆍ9~12월) 주 1회, 방학 중(1ㆍ8월) 월별 15일간 운영된다.

올해 8월 여름방학 중에는 ‘청소년 효행교실 문화탐방’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청소년 효행교실 수강생 100여명과 함께 효와 관련된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 효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도 갖는다.

교육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노인청소년과에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구청장은 “청소년 효행교실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효의 의미와 예절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기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과 인품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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