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헬리오시티 입주 대비 입주계획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09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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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에 국내 최대 아파트 단지 들어서··· 3만명 유입 예정
민원 창구 2개→6개 운영
세무 신고처리 특별대책반도 구성

▲ 헬리오시티의 본격 입주를 앞두고 현장을 방문한 박성수 구청장(가운데)가 시공사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최근 준공된 헬리오시티(가락1동)의 준공에 발맞춰 주민들의 원활한 입주를 위해 ‘입주계획’을 세워 진행한다.

이번에 준공된 헬리오시티에는 9510가구, 약 3만명의 인구가 입주 예정으로, 구는 증가된 인구 수요에 발맞춰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가락1동 청사를 신축하는 한편 통·반별 적정 세대수를 고려해 23통 154개 반으로 행정구역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준공에 앞서 구청장과 주민, 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현장을 방문해 안전을 살폈다.

현재 구는 1~4월 대규모 인원의 입주에 따른 민원창구 이용과 복지 행정수요 폭주를 예상해 6개 부서, 10개 팀의 협조로 ‘가락1동 헬리오시티’ 입주 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먼저 입주 초기 입학, 금융업무 관련 민원서류발급에 신속성과 친절서비스를 강조했다. 주민센터내 안내도우미를 배치해 혼잡도를 줄이고, 도우미석과 대기석을 추가 설치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민원 창구는 기존 2개에서 6개로 확대하는 동시에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전입신고와 단순처리 민원 창구를 구분하고 전·월세입자를 위한 확정일자 전용 창구가 설치됐다.

또 송파에 첫 보금자리를 마련한 주민들을 위한 생활정보도 제공된다. 구는 복지, 교통, 보육 등 7가지 테마로 엮은 ‘어서와~송파는 처음이지?’를 발간, 동주민센터에 1만부를 비치해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 인터넷 전입신고, 가락1동 주민을 위한 생활정보를 담은 안내문 1만5000부를 별도 제작해 입주안내문과 함께 발송, 생활편의를 더했다.

이와 더불어 구는 주택 및 상가 증가에 따른 세무업무 과중을 대비해 세무1과내 ‘신고처리 특별대책반’을 구성, 과세자료를 정비하고 취득세를 비롯한 각종 신고·납부 업무에 전직원이 응대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대규모 전입에 대비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송파는 늘어난 행정수요를 예측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70만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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