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직접 뽑았다! 이성 서울 구로구청장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29 03: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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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이성 서울 구로구청장이 청소년이 직접 뽑고 시상하는 ‘청소년희망대상’ 기초자치단체장 부문을 수상했다.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의 삶을 바꾼 조례·입법·정책 등을 만든 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지방의원에 대해 ‘청소년 1000인 투표단’이 온라인 투표로 선정해 주는 것이다.

구는 그동안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다양한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민선5·6기에 이어 민선7기에도 많은 정책을 시행했다.

특히 구는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 보장을 위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국제 공식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4월 아동친화도시 조성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7월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 포럼을 개최했다.

또 어린이들의 권리 향상과 민주주의 체험 교육을 위해 2017년 5월 전국 최초로 '구로어린이나라'도 건국했다. 초등학교 4·5·6학년이 참여해 2015년 건국준비위원회, 2016년 초대정부를 수립했으며, 어린이들 스스로 나라명과 국기를 만들고 헌법도 제정하는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 구청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지난 27일 열린 시상식에서 이성 구청장(오른쪽)이 청소년대표로부터 상장을 전달받고 있다.(사진제공=구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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