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8일 양재천 얼음썰매장 개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27 00: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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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썰매장에서 즐겁게 놀고있는 어린이들. (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오는 28일부터 양재천 합류부지점에 있는 형촌천(우면동 745번지)에 얼음썰매장을 개장한다.

얼음썰매장은 전체 2800㎡ 규모로, 길이 80m 폭 10m의 크기의 썰매장과 꼬마기차·동전을 넣고 타는 키즈라이더 등 어린이용 놀이기구, 팽이치기·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장 등을 갖췄다.

썰매장 한 켠에는 온풍기가 구비된 서리풀이글루와 따뜻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등이 설치돼 썰매를 타다 잠시 언 몸을 녹일 수 있고, 썰매장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는 겨울 추억을 남기는 인증샷도 찍을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운영시 발생한 불편사항을 개선, 올해는 냉동기를 사용해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한편 구는 썰매장 곳곳에 상주하는 안전요원 10명을 배치해 어린이들이 썰매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썰매장은 쉬는날 없이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하며, 오는 2019년 2월10일까지 45일간 문을 연다. 썰매와 헬멧 대여료는 1000원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겨울방학을 맞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얼음 썰매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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