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시 상공회의소 도시개발촉진협의회, 성북구 공유마을 견학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22 00: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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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일본 나고야시 상공회의소 도시개발촉진협의회 위원 14명이 공유도시 선도 지방정부인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의 견학을 위해 공유마을 1·2호점(길음역금호어울림센터힐·보문이편한세상)을 방문했다.

나고야시 소속 공무원, 관계건축사 및 도로건설사를 포함한 이번 방문단은 공유마을 우수사례를 통해 현지에 적합한 공유마을을 신규조성하기 위해 성북을 찾았다.

구는 지난 10·11월, 공유마을 1호점 돈암금호어울림센터힐과 2호점 보문이편한세상을 전국 최초로 개관해 현재 다양한 공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유마을은 공동주택내 잠자고 있던 유휴공간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공간을 개방하고, 공유기업과 연계해 재능공유 클래스 등을 운영하고 주민생활 속에서 공유문화를 촉진하고 있다.

또 조성된 시설이 일반주민들에게 개방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외부수강생을 필수로 받는 등 열린 공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향후 공유마을의 자립적인 운영을 위해 자발적인 기금도 확보하고 있다.

유제만 나고야시 도시개발촉진협의회 방문단장은 “공유도시 조성을 위한 성북구의 선도적인 정책에 놀랐으며, 특히 ‘우리끼리 사는 아파트에서 우리가 사는 아파트’라는 슬로건에 맞게 열린 주거공동체를 위해 노력하는 주민들의 노력이 주목할 만하다”면서 “앞으로 나고야시에 신규 조성될 공유마을과 성북구의 공유마을 간에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최근 성북구 공유마을을 방문한 일본 나고야시 상공회의소 도시개발촉진협의회 위원들.(사진제공=성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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