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움스프랜즈' 캐릭터 제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21 16: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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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암사동 유적을 알리기 위한 ‘암사마을 움스프랜즈’가 탄생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암사마을 움스프랜즈는 암사동 유적의 정체성 확립과 주민친화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제작된 캐릭터로, 캐릭터 제작과 함께 BI(Brand Idendity)도 제작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주민참여사업으로 선정돼 진행된 것으로, 서울 암사동 유적 BI 및 캐릭터 개발 용역, 전문가 자문, 주민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진행됐다.

유적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BI는 빗살무늬토기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오랜 세월 동안 쌓여진 암사동의 역사성을 상징하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캐릭터 움스프랜즈는 비밀 가득한 선사인 ‘움이(Wommi)’, 빗살무늬토기를 형상화한 ‘비또(Bitto)’, 불만 많은 애완식량 멧돼지 ‘코기(Cogi)’, 천진난만한 도토리 ‘토리(Tori)’ 등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암사마을에 살고 있는 네 친구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아 암사동 유적의 시대적 배경과 특색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구는 이번에 개발한 BI와 캐릭터를 소재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상표출원등록을 추진해 서울 암사동 유적 고유브랜드로서의 독점적 권리를 부여받을 계획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서울 암사동 유적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BI와 캐릭터를 개발하게 됐다”며 “향후 기념품, 현수막, 리플릿, 이모티콘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개발해 서울 암사동 유적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암사동 유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청 선사유적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서울 암사동 유적 캐릭터(왼쪽부터 토리, 움이, 비또, 코기,).(이미지 제공=강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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