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버스정류장에 한파가림막 ‘따스안’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18 00: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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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한파가림막 따스안'에서 주민들이 추위를 피하고 있다.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지난 겨울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의 온실텐트 ‘따스안’이 올해도 구 버스정류장에 설치된다.

‘따스안’은 겨울철 대로변 버스정류소에 폭 150cm, 길이 3m 규모로 설치돼 성인 12명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시각적 따스함을 주기 위해 밝은 노란색으로 디자인됐다.

올 겨울 재설치 된 ‘따스안’은 최근 3개월간 승ㆍ하차 인원 다수 버스정류소, 보행 약자 다수 이용 정류소, 기타 민원요청 장소를 선정하는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구 주요 버스정류소에 설치됐다.

‘따스안’ 설치로 버스도착시간 전광판이 안 보인다는 민원을 반영하며 연신내역 로데오거리, 은평노인종합복지관 앞 등 총 10곳에 ‘따스안’을 설치했다.

이렇게 설치된 ‘따스안’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는 2019년 3월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온기텐트 설치로 인해 부쩍 추워진 날씨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따뜻한 쉼터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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