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체납 지방세, 5억원 징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15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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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올해 지역내 고질적인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5억4000만원을 징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고앱체납 징수전담반’을 설치하고 지난 3월부터 활동에 돌입했다.

고액체납 징수전담반은 체납징수에 경험이 풍부한 과장 및 팀장 중심으로 3인1조, 총 2개조가 편성돼 현장 중심의 체납징수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들은 체납자에 대한 생활실태조사를 통해 납부 여력을 파악하고 고지서와 문자 메시지, 전화통화 등을 통해 납세의무를 알리고 있으며, 주 2회 거주지 또는 사업장을 집적 방문해 납부를 독려했다.

또 조세범 고발 및 고액체납자에 대한 출국금지, 관허사업 제한, 급여압류 등의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제재도 함께 실시했다.

이외에도 구는 상습·장기적인 체납자에 대해 급여 압류, 번호판 영치, 예금 압류, 매출채권압류 등 다양한 징수 활동을 통해 체납액 일제정리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오는 2019년에도 고액체납 징수전담반의 체계적이고 강력한 징수활동 전개와 동시에 실효성 있는 행정제재를 병행할 것”이라며 “납세의무를 회피하면서 호화생활을 하는 비양심적인 체납자를 끝까지 추적해 건전한 납세의식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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