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센트럴파크를 찾은 정명근 시장(오른쪽)이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한 뒤 추모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청) |
[화성=김정수 기자]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최근 센트럴파크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의 헌화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앞서 진행된 것으로 기림의 날은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8월14일로 지정돼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날이다.
헌화식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 의장,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일본은 최근에도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후생연금 탈퇴수당으로 99엔을 지급했다”며, “지난날의 만행을 반성하지 않는 일본에게 더욱 목소리를 높여 사과를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와 함께 헌화식을 주최한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지역내 10개 여성단체로 구성돼 지난 2014년부터 소녀상 건립 등 위안부 피해자 인권 찾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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