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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 이용권 지원사업 안내문. (사진제공=노원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올해 지역 청년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던 청년 지원 사업을 연말까지 확대·연장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지역내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 이용권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사업은 연초에 실시한 '노원찬스3' 사업의 혜택 중 하나를 독립된 사업으로 분리한 것이다.
노원찬스3 중 하나였던 스터디카페(독서실) 이용권은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 중 1050명의 청년이 선택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구는 개별 사업으로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구에 거주하는 만 19~34세(1987년 1월1일~2003년 12월31일 출생) 미취업 청년이다.
기존에는 졸업 후 2년 이내의 미취업 청년 중 노원찬스3 사업에 참여하는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에는 졸업 연도 제한을 없애 대상을 확대했다.
이용방법은 구에 위치한 스터디카페와 독서실 중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이용권을 결재하면 1인당 1회, 최대 16만원까지 노원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상품권은 지역내 1만1222곳의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경우 오는 31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소통참여-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단, 대학(원) 재학생, 휴학생, 군 복무 중인 자, 상반기 ‘노원찬스3’ 중 스터디카페(독서실) 이용권 기지급자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도 연말까지 신청 기한을 늘리고 신청자를 추가로 접수한다.
사업은 앞서 지난 8월에 선착순으로 접수가 종료됐지만, 구는 더 많은 청년들에게 심리적, 정서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오는 12월30일까지 신청 기간을 연장하고 상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대상은 만 19~34세 이하 구 거주 청년으로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서울시 청년마음건강사업과 동시에 이용할 수 없다.
아울러 신청한 청년은 바우처카드(전자바우처)를 이용해 총 10회의 심리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회당 본인 부담금으로 최소 6000~최대 7000원만 내면 심리검사(사전/사후) 및 대상자 욕구에 맞춘 1대1 심리상담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과 관련된 문의는 구청 홈페이지 또는 아동청소년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을 위해 호응이 좋았던 사업들을 연말까지 확대해 진행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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