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단계 계획에 총 1123억 반영
382억ㆍ10개 사업 직접 시행
[청주=엄기동 기자] 충북도가 일반국도에 대해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한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2023~2027)'에 36곳 1123억원이 반영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 반영된 도내 사업 총 36건(1123억원)은 그동안 교통사고 위험 및 통행불편성 등으로 관련 시·군 및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개선 필요성을 제기한 구간들이다.
특히 위임국도 19호선 괴산군 문광면 광덕리 구간(약 0.65km)은 국립괴산호국원 개원으로 차량통행이 증가해 병목현상(4차로→2차로 감소)에 따른 차량정체 및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구간으로 120억원이 반영돼 2차로를 4차로로 확장 개선한다.
도에서 관리 중인 위임국도 10개 사업 382억원은 충북도에서 직접 시행하며, 일반국도 26개 사업 741억원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소속 국토관리사무소에서 시행해 추진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반영된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사업을 통해 사고위험 요인이 줄어들어 도민들의 안전 및 이동편의성이 증대될 것”이라며 “위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매년 국비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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