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 강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6-15 16: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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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9개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 병원장과 간담회 갖고 협력 당부

 인천시의 의료관광 활성화 간담회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문찬식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고부가가치산업인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서 주목된다.

 

인천시는 15일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9개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 병원장들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 인천성모병원 홍승모 병원장, 인하대병원 이택 병원장·최선근 진료부원장, 국제성모병원 김현수 병원장이 참석했다. 

 

또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 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 비에스종합병원 김종영 병원장, 아인병원 권순표 행정원장, 한길안과병원 박덕영 행정부원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코로나에 대한 국제적 보건 비상사태 해제에 맞춰 점차 회복하고 있는 국제 의료관광 시장에서 인천만의 특화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전략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지역 의료기관들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민선 8기 인천시 역점시책 및 시정 방향 공유와 비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의료관광을 온 외국인 환자가 진료만 하는 게 아니라 쇼핑·웰니스관광·숙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만큼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와 관련 인천 의료관광 활성화 정책, 재외동포 대상 의료관광 상품개발 및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 지역특화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 강화사업 추진전략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인천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와 다양한 관광자원이 융복합된 인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유치의료기관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에 인천만의 특화된 의료기술을 활용한 의료관광 상품개발 및 홍보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유치의료기관들과 시가 정책을 공유하는 등 민·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유정복 시장은 “외국인 환자 및 재외동포들이 1000만 도시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관에서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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