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외국인 이용 유흥시설 경찰·소방 합동 점검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16 15: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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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외국인 이용 위생업소 경찰·소방 합동 점검 / 사진=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향해 내달리는 상황에 건전한 풍속 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15일(화) 외국인이 이용하는 유흥시설에 대해 경찰, 소방과 합동으로 방역 수칙 준수 등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유흥시설은 마스크를 지속 착용하기 어렵고 불특정 여러 사람과 밀접 접촉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방역 취약 시설 중의 하나로 특별 관리 대상이다. 그중에서 외국인 전용 시설은 미 등록 외국인의 이용이 많고 언어 소통의 어려움이 있어 현장 지도의 필요성이 높은 시설로서 해당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유흥시설에서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번 점검에서 군 위생 팀은 방역 수칙 준수 여부, 경찰 및 소방은 각각 관련 법령 준수 사항을 점검했다, 앞으로도 비정기적 불시 점검을 통해 점검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오미크론의 폭증으로 코로나19가 정점을 지나 위험한 독감 수준의 풍토병으로 자리할 것으로 전망돼 장기간 업주들의 희생과 방역 수칙 준수 노력이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지켜질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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