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세대 간 소통의 장 ‘민지(MZ)파크’ 조성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2-17 1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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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와 기성세대 소통의 공간 위해 유휴공간 활용 조성

▲ 광주환경공단, 세대 간 소통을 위한 공간 ‘민지(MZ)파크’ 조성 행사 개최 / 사진=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은 세대 간 소통을 위한 공간인 ‘민지(MZ)파크’를 조성하고 지난 16일 완공식 행사를 가졌다.

공단에 따르면 ‘민지파크’는 악취, 소음 등 악조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일하는 직원들의 복지 향상은 물론, MZ세대와 기성세대가 만나 세대 간 교감과 공감을 이룰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조성됐다.

광주 제1하수처리장 내에 위치한 공원은 기존에 비어있던 공간에 휴게시설, 그늘공간, 데크 등을 설치해 조성한 것으로,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공간인 만큼 공원 이름도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 받아 선정했다.

‘민지파크’는 MZ세대의 MZ를 누구나 부르기 쉽게 ‘민지’로 의인화해 세대 간의 소통을 강조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아 직원들로부터 많은 표를 받았다.

또한 16일에는 완공식을 겸해 김강열 이사장과 MZ세대를 대표하는 신규직원들이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이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적극적인 업무 수행의 중요성을 주제로 신규직원들에게 먼저 대화를 시작했고, 이에 대한 신규직원들의 생각, 회사에 바라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며 소통의 시간을 채워나갔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미래의 광주환경공단을 이끌어 갈 MZ세대와의 소통과 공감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민지파크가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창의적·혁신적 사고를 지닌 젊은 실무자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혁신 주니어보드를 운영 중이며, MZ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조직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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