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강화의 문화유산 점자 안내 리플릿을 제작해 10일부터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문화유산 점자 리플릿은 강화의 주요 문화유산에 대한 기본 정보를 수록해 군을 방문하는 시각장애인들이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점자 리플릿을 지역내 장애인 단체에 배포하고, 관광안내소에서 비치해 방문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2025년도에는 강화역사박물관에 시ㆍ청각 장애인을 위한 ‘손끝으로 읽는 세상, 촉각 공간’을 조성해 장애인들에게 전시물을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문화 향유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강화 문화유산 점자 안내 리플릿을 통해 시각장애인도 문화유산의 가치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장애인들의 문화 사각지대가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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