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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강수 구청장(가운데)이 관계자들과 함께 홍대지역 춤 허용업소 특별계도 캠페인을 진행 중인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홍대 춤 허용업소를 대상으로 안점 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클럽이나 클럽형 주점 등의 춤 허용업소 57곳은 대부분 홍대나 상수동 인근에 위치해 지하에서 운영된다.
지하층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안전사고 등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구는 업소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매년 점검 및 야간 수시점검을 실시해왔으며, 특히 지난 10월에는 홍대 일대 업소를 대상으로 150~200명의 인력을 투입해 현장 특별계도 및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구는 국가애도기간인 5일까지 위생과, 보행행정과, 관광정책과, 자원순환과로 구성된 점검반이 ▲춤 허용업소 점검 ▲불법 도로점용 및 적치물 점검 ▲인파집중 지역 안전 점검 ▲무단 투기 단속 및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춤 허용업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10일부터 18일까지 건축지원과와 합동으로 위반건축물 등 건축법상 위반사항에 대한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안전요원 배치기준을 강화하고 안전기준과 맞지 않는다면 춤 허용업소 운영 제한 등의 조치를 계획 중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홍대지역은 유동인구가 많고 각종 행사 등으로 인파가 몰릴 경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안전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쓰는 곳이다”라고 말하며,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춤허용업소를 중심으로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국가 애도기간 중 자율휴업 권고에 적극 동참해 준 춤 허용업소 영업주들의 협조에 대한 감사서한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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