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BC카드 R&D센터등 기업유치 성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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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월16일 성원애드피아 하남 신사옥 착공식에서 이현재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청 제공) |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 경영성과 부문에서 전국 2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해마다 전국 226개 시(75개)·군(82개)·구(6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으로 나눠 지방자치 경쟁력을 분석해 평가하는 지표다.
시는 올해 경영성과 부문 평가지표인 ▲인구활력 ▲보건복지 ▲교육문화 ▲공공안전 ▲지역사회 ▲경제활력 등 6가지 영역에서 총 295.2점을 얻어 전국 2위에 오르며 2019년부터 6년 연속 전국 톱4 안에 들었다.
시에 따르면 경영성과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배경에는 생활·지역안전 등 공공안전을 보장하고, 경제활력을 위해 기업유치 정책을 펼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시는 하남형 스쿨존과 워킹스쿨버스, 학교보안관 운영 등을 통해 어린이 통학 안전을 개선하고, 미사한강모랫길 CCTV 설치와 원도심 전선 지중화를 추진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했다.
아울러 경제분야에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기치로 내걸고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기업유치센터를 신설하고,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 투자유치에 나섰다.
이를 통해 중견기업인 서희건설과 PXG의 골프용품 생산·판매사인 카네·로저나인 R&D센터, BC카드 R&D센터, 롯데의료재단 보바스병원, (주)성원애드피아 등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가 2024년 KLCI 경영성과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전국에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지닌 도시로 평가받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복지ㆍ문화ㆍ안전ㆍ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더 경쟁력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수도권 62개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4)-살기좋은 지역’ 조사에서 ‘경제활동’, ‘생활안전’, ‘건강보건’, ‘주거환경’ 4개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도권 4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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