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22년 수제화 및 가죽공예 교육 수료생들의 졸업작품 전시회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2-01 14: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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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가 12월 2일부터 9일까지 수제화·가죽공예 교육 수료생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2021년 졸업작품 전시회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22년 수제화 및 가죽공예 교육 수료생들의 졸업작품 전시회를 12월 2~9일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성동구 상원6나길 22-11) 수다갤러리 카페에서 개최한다.

 

성동구는 국내 제화산업 최대 집적지인 성수동 수제화의 기술이 명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젊은 장인 인력을 육성하고자 수제화 및 가죽공예 공방 교육시설(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 1층, 수제화 희망플랫폼 2층)을 조성하여 매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28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들의 현장 중심 실습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전년도까지 한 개 반으로 운영되던 가죽공예반에 심화반을 추가하였으며,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술교육을 원하던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12월 2일 수제화 및 가죽공예 교육에서 차세대 장인을 꿈꾸며 8개월간 성실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수료식과 함께 9일까지 이들이 공들여 만든 구두와 가방 등 다양한 졸업작품이 선보여진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수 수제화 산업 종사자들의 평균 연령은 60대로 젊은 신규인력의 수제화 사업체로의 유입 단절이 수제화 산업생태계를 위축시키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졸업작품 전시회를 통해 청년 장인을 꿈꾸는 교육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전통 기술이 지속적으로 전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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