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정원오 구청장)는 핼러윈 참사로 큰 충격을 받은 구민들의 심리회복과 치료를 위해 전 구민 대상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구 재난심리지원은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정정신의료기관 8곳에서 운영되며, 이태원 참사로 인한 우울, 불안 등 외상 후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모든 구민들에게 검사와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심리지원을 원하는 구민은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24시간 운영) 및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오전 9시~오후 6시)로 상담신청이 가능하며, 지역내 지정정신의료기관 8곳에서도 사전 예약을 통해 우울·불안 검사 등 마음건강검진을 최대 3회까지 받을 수 있다.
지정정신의료기관 안내와 사전예약 문의는 성동구보건소로 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태원 참사로 인해 유가족뿐만 아니라 소식을 접한 구민들도 큰 충격을 받으셨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전구민 대상 심리지원 서비스로 구민들께서 심리적 안정을 찾고 마음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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