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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견병 예방접종 및 동물 등록 안내문. (사진제공=강서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가을철 반려동물(개·고양이)의 광견병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은 집에서 기르는 개 또는 고양이가 광견병 바이러스를 체내에 가지고 있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동물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감염된다.
광견병에 감염된 반려동물에게 물리게 되면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광견병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소중한 반려동물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이에 따라 광견병 예방접종은 생후 3개월이 지난 경우 30일 이내에, 이후부터는 연 1회 정기적으로 접종하면 된다.
이번 접종지원 대상은 생후 3개월이 지난 개와 고양이다.
다만 개의 경우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접종이 가능하다.
내장형 칩으로 등록한 경우가 아니라면 동물등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등록번호가 표기된 인식표나 동물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접종 시술료는 물가상승률과 시중의 예방접종 비용이 2만~3만원 수준임을 고려해 상반기 500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됐다.
예방접종은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지정 동물병원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 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예산 여건상 선착순 접종 지원으로 일찍 마감될 수 있어 동물병원에 미리 문의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구 관계자는 “소중한 반려동물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며 “아직 동물등록을 마치지 않은 분들은 이번 기회에 동물도 등록하고 광견병 예방접종도 지원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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