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 관리, 고양시 신중년이 나선다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9-06 16: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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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조기검진·상담 및 교육 등 다양한 분야 활약

[고양=이기홍 기자]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환자 역시 크게 늘어나는 추세에서 고양시 신중년들이 치매 예방 및 관리 지원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고양시는 현재 3개 지역의 보건소에서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해 치매통합서비스와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상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센터에서는 간호사 혹은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 자격증을 갖추거나 관련 경력을 쌓은 신중년 7명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신중년들은 관내 복지관에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거나 치매환자나 가족이 원하는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상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 쉼터, 치매환자 가족교실 등을 지원해 어르신과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양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다른 질병과 달리 환자는 물론 가족까지 고통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기검진 및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중년 일자리 참여자들이 관련 자격과 경력을 살려 치매 안전망 구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50세 이상 70세미만의 퇴직한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관련 공공기관에서 전문지식을 활용해 일할 수 있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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