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찾아가는 쓰레기 멘토단’ 위촉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09 13: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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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운반업체 현장 의견 반영해 광주시 쓰레기 문제 해결방안 모색

▲ 광주환경공단, ‘찾아가는 쓰레기 멘토단’ 위촉식 기념촬영 / 사진=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이 현장 의견을 기반으로 광주시 쓰레기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찾아가는 쓰레기 멘토단’을 운영하고 9일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쓰레기 멘토단’은 쓰레기 문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수집·운반업체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해 쓰레기 적정 처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꾸려졌다.

멘토단은 자치구별 구의원 5명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참여자치21 등에서 각각 활동하는 시민환경단체 활동가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자치구별 생활 폐기물 수집·운반업체 7개사를 방문해 폐기물 관련 법 및 매립장 반입지침 등을 설명하는 지식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업체별 쓰레기 수집·운반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멘토단과 현장 종사자들이 함께 모색한 개선방안을 시와 자치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단은 ‘찾아가는 쓰레기 멘토단’의 활동으로 쓰레기 수집·운반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및 쓰레기를 운반하는 과정에서 느낀 문제점과 아이디어 등이 적극 반영돼 광주광역시 쓰레기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방안과 개선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광주광역시의 환경을 책임지는 광주환경공단과 시민, 지방의회가 함께 환경 문제에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의미있는 해결방안을 도출해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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