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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공인 의류봉제 협업센터 공동작업실. (사진제공=관악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의류봉제 소공인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6월 ‘2022년 서울형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비 2억6000만원에 구비를 추가해 총 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후 지역내 52개 업체를 대상으로 의류봉제 소공인의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작업환경 개선 지원사업에 돌입했다.
의류제조 작업 특성상 발생하는 분진, 환기 불량 등 유해물질에 상시 노출되는 열악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의류제조업체의 작업환경개선을 위한 물품 등을 지원해 의류제조 소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먼저 구는 작업장 위해요소 제거, 조도 및 분진 개선, 소화기·화재감지기·누전차단기 등 안전관리, 근로환경 개선 및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LED조명 교체,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등을 지원해 의류제조업 경쟁력을 제고했다.
또한 의류봉제 소공인 집적 지역인 신사, 조원, 미성동 일대에 ▲재단실·CAD실 ▲교육실·패턴실 ▲공동작업장·샘플실 등 전문시설을 갖춘 ‘관악구 소공인 의류봉제 협업센터’(남부순환로 1517-1)를 지난 2월 개관하며 침체된 의류제조 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의류 봉제에 관심이 있는 지역내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사)관악패션봉제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의류제조업의 활성화와 재도약을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의류제조 소공인들이 지역 내에 건실한 경제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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