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獨 대학과 글로벌 인재 양성 맞손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8 12: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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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Mㆍ商議와 업무협약
독일식 산학협력 사업 공유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가 독일 중소기업 응용과학대학(FHM), 안산상공회의소와 손잡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 6일(현지시간) 독일 아헨에서 이민근 시장과 케르스틴 펠저 FHM 뒤렌캠퍼스 학장, 이성균 안산상공회의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산업 인재 양성과 국제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중소·중견기업 인재 양성 ▲독일 중소기업의 혁신 및 산학협력 사례 공유 ▲기업·기관 간 교류와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한다.

FHM은 교육·연구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안산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를 파악한다. 시는 관련 정책 연계와 행정 지원을 맡는다.

2000년 설립된 FHM은 기업 실무를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산학협력 중심 대학이다.

이민근 시장은 “독일의 산학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과 기업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 맞춤형 교육과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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