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우리는 전기화재 잡는 소방전사’ 홍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2-25 11: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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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소방서, 화재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4종 세트‘우리는 전기화재 잡는 소방전사’홍보 / 사진=강진소방서 제공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는 화재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4종 세트‘우리는 전기화재 잡는 소방전사’홍보에 나섰다.

‘소방전사 4종 세트’는 아크차단기, 전기타이머, 고용량 멀티탭, 붙이는 소화기 4개 용품으로 한번 교체해 두거나 설치하면 전기화재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첫 번째 아크차단기는 누전·과부화·아크(스파크) 등을 차단하는 용품으로 특히 전기화재 원인 중 78%를 차지하는 스파크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준다. 미국에서는 이미 법적으로 의무화가 돼 있는 용품이다.

두 번째 붙이는 소화기는 특수 고체 소화약제를 얇은 스티커 형식으로 제작해 콘센트와 전기코드 사이에 붙여 전기화재 발생 시 스티커 안의 소화약제가 방출되면서 화재 초기에 불을 꺼 주는 용품이다.

세 번째 고용량 멀티탭은 전력소모량이 높은 대형가전제품들을 사용할 때 과부하나 누전에 의한 전기화재를 막아준다.

네 번째 전기타이머는 콘센트에 연결해 전기사용 시간 설정을 손쉽게 할 수 있어,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과열을 방지해 준다.

강진소방서는 이러한 ‘소방전사 4종 세트’ 홍보와 더불어 난방용품 안전사용 매뉴얼·안내문 등을 배부하고 전기제품 안전사용 교육과 캠페인을 병행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함께 시행 중이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전체화재 중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는 22% 정도로 매년 많은 전기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소방전사 4종 세트를 사용하여 안전한 내 집과 일터를 만들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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