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소아암 환우 위해 ‘사랑의 헌혈증’ 전달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16 10:41: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임직원 헌혈증 260장 모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전달

▲ 광주환경공단, 16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를 방문해 임직원 헌혈로 모은 헌혈증 260장 전달 기념촬영 / 사진=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은 16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를 방문해 임직원 헌혈로 모은 헌혈증 260장을 전달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헌혈증 기부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헌혈 참여자가 줄어듬에 따라 헌혈증 기부에도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진행했다.

공단은 그간 공단에서 진행한 단체 헌혈 행사 및 임직원 개별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 260장을 직원들로부터 자율 기부 받았다.

이날 공단이 전달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헌혈증서로 환아들의 치료과정에 필요한 수혈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헌혈증이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어린이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단은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매년 2~3회 노사공동 사랑의 헌혈 행사 등 단체 헌혈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