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집배원이 전하는 안부, 위기 가구에 맞춤 복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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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원 강진군수(오른 쪽부터 세 번쨰)가 지난 14일 강진군청에서 강진우체국과 업무협약식(MOU)을 가진 후 양 기관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진군 제공 |
강진군과 강진우체국은 지난 14일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진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고독사 고위험 가구 등 강진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 50가구를 대상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월 2회 직접 방문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방문 시에는 체크리스트를 통해 위기상황이나 특이사항을 점검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군 담당자에게 회신한다. 이후 읍면 복지담당공무원은 대상자의 사례관리를 이어가는 체계로 운영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1인 가구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병태 강진우체국장은 “고독사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집배원들을 통해 조기에 발굴및 지원해 안전하고 따뜻한 강진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복지사각지대(고독사 고위험 가구 등) 대상자를 50가구로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사후평가 후 대상 가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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