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취저우시, 바둑으로 잇다... 친선바둑교류전 개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0 09: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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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취저우시 바둑 대국 모습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4월 19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우호도시인 중국 취저우시 대표단을 초청하여 ‘군포시-취저우시 바둑 친선교류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저우시는 ‘란커산’ 바둑 일화로 알려진 바둑의 발상지로, 국제 바둑대회인 ‘란커배’를 개최하는 등 바둑 문화가 발달한 도시이다.

 

20일 시는 이번 교류전에는 취저우시 대표단 24명과 군포시 선수 및 관계자 38명 등 총 62명이 참여했으며, 성인부와 유소년부로 나눈 친선 대국과 프로기사 초청 지도다면기 등으로 진행됐다.

 

양 도시 선수들은 성인부와 유소년부로 나뉘어 순환 방식으로 대국을 진행했으며, 프로기사 지도다면기에는 군포시 바둑 동호인들이 참여해 대국과 해설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교류전이 두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의 출발점이 되어 앞으로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는 이번 바둑 친선 교류전을 계기로 양 도시 간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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