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승촌보캠핑장 땔감 나눔 이벤트 진행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15 09: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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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광주천 수목 부산물 활용...고객이벤트 추진

▲ 광주환경공단, 승촌보캠핑장 입영객에 땔감 나눔 이벤트 실시 / 사진=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승촌보캠핑장을 방문한 입영객을 대상으로 땔감을 나누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쓰인 땔감은 공단이 유지관리하고 있는 영산강과 광주천의 수목 전정 후 남은 부산물로, 공단은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입영객 40팀에게 각각 장작 5kg씩을 무료로 나누었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공단에서 관리하는 광주시 내 영산강 약 30km, 광주천 약 17km 천변 구간에서 발생한 수목 전정 부산물을 모아 30cm 내외의 장작 형태로 제단하고 함수율을 낮춰 입영객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박동일 광주환경공단 하천관리소장은 “수목 부산물도 함수율을 낮추면 충분히 장작으로 활용할 수 있어 자원의 선순환이 가능하다”면서 “추운 겨울에도 승촌보캠핑장을 찾아준 입영객들을 위해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영산강 및 광주천을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광주시민의 쾌적한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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