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중소기업 동남아 수출 계약 118만 달러 추진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2 10: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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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네시아서 상담 50건·MOU 6건 체결…내년 3개 시 공동 파견 확대

 

▲ 동남아 시장개척단 현지 활동 모습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가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통해 118만 3500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군포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관내 중소기업 3개사를 파견했다고 12일 밝혔다.

 

참가 기업은 대진일레시스(전력기기), 이너프(화장품), 켈스(진단키트)로, 현지 바이어와 50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총 345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44건에서 118만 3500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하고, 기업별 2건씩 총 6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기업별 계약 추진액은 대진일레시스 60만 1500달러, 이너프 45만 달러, 켈스 13만 2000달러다.

 

군포시는 상담 성과가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후속 상담과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의왕시·과천시와 공동으로 파견 기업을 9개사로 늘리고 대상 국가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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