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새 둥지…주민 소통공간 마련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2 10: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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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이전 맞춰 시민 개방형 공간 ‘시흥 한켠’ 조성…행정·복지서비스 접근성 강화


▲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전경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행정서비스와 주민 교류 기능을 갖춘 지역 거점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시흥시는 지난 8일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시·도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청사 이전을 축하했다.

 

신청사는 늘어나는 행정·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지난 9월 21일 새 청사로 이전했으며,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정비했다.

 

주민 편의시설도 눈길을 끈다. 1층에는 약 70㎡ 규모의 개방형 시민소통공간 ‘시흥 한켠’이 마련됐다. 이곳은 주민들이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시며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하면서 출범했다. 이후 대야동과 신천동 주민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임병택 시장은 “신청사가 변화하는 지역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정서비스 이용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자유롭게 만나고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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