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9월은 야외활동 주의하세요”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04 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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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등산 시 금주(禁酒), 지정등산로 이용 등 안전수칙 준수 당부

  강진소방서 전경=사진, 강진소방서 제공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소방서(서장 정대원)는 9월은 날씨가 선선해지고 단풍이 시작되는 시기로 등산객이 늘면서 등산 사고도 연간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해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국적으로 최근 5년간(‘13~’17, 합계) 등산사고로 37,115건 중 9월에만 4,719건이 발생했는데 사고유형으로는 주로 등산 중 발을 헛디뎌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면서 발생하는 실족과 추락이 12,382건(33%)로 가장 많았다.

 

원인별사고비율로는 실족‧추락33%, 조난18%, 개인질환12%, 안전수칙불이행10%, 기타27% 등으로 집계됐다.


산행을 할 시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으로 ▲등산로를 미리 파악하고 통신장비 등 기본 등산장비를 휴대 및 음주 단독산행을 금지 ▲배낭 무게는 가급적 가볍게 하고 발에 맞는 등산화를 신기 ▲지정된 등산로만 이용 ▲경사로를 오르거나 내려올 때는 낙엽 등으로 미끄러우니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 ▲우천 시 계곡산행은 피하고 폭우로 계곡물이 불어날 경우 절대 건너지 않기 등 있다.


정대원 강진소방서장은“9월은 가을 단풍 등산 등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해당 활동을 하는 군민들께서는 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여 사고를 예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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