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찬남 기자] 실생활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 안전교육과 체험,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환경 관련 체험프로그램 행사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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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청사 전경=사진,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광역시는 9월4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제11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 ‘기후변화에 대응한 실생활 속의 환경 안전’주제로 환경안전체험관과 ECO교육·체험관, 녹색제품 홍보관 등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전시관은 최근 대기오염물질 배출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등 환경관련 사고들이 빈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한 의식 향상과 이해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환경안전체험관은 지역 내 환경안전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기관 10여 곳의 참여로 진행된다.
먼저 대한안전연합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해양에너지는 친환경 에너지 수소가스와 생활 속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또 ▲굿네이버스인터내셔널의‘Good Water Project(맑은 물 체험 캠페인)’▲안전모니터봉사단의 ‘우리주변 환경 안전문제 신고 위한 안전신문고 앱 활용 교육’▲WSET호남제주권역사업단의 ‘모형 쓰레기통에 분리하는 체험을 통한 분리수거에 대한 교육’▲동강대학교 드론과의 ‘미세먼지 측정 및 방재 위한 드론 모의비행과 전시’등 작은 실천과 예방을 통해 안전문화를 구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CO교육·체험관은 친환경 관련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자투리나무를 재가공해 만들기 놀이를 하는‘자투리나무의 재활용’▲골판지, 현수막 등 행사 폐기물을 활용해 독서대, 휴지걸이 등을 만드는‘업사이클 체험’▲버려지는 나무와 캔에 특수 흙을 활용, 다육식물 화분을 만드는‘캔아트에 다육이를 더하다’▲재활용 천을 사용해 만든 둥근 이불에 둘러앉아 환경동화를 읽는‘도란도란 둥근 이불 환경 상담소’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생활물품 제작과 놀이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친환경 소비생활을 증진하기 위해 공기조형물로 만들어진 포토존과 자전거 발전기로 북극곰을 살리는 가상현실(VR)환경 게임존이 운영된다.
전시장에는 기상기후사진전과 녹색제품 홍보관도 함께 열린다.
사진전에서는 기상시후사진 공모전 대상부터 입상작까지 약 20~30여 작품이 전시되며, 녹색제품 홍보관에서는 생명과 환경을 살리는 실생활 속의‘녹색제품’을 확인하고 친환경 인증마크와 구매처, 소비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송용수 시 환경정책과장은“제11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 개최되는 환경안전체험관과 ECO교육체험관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환경에 대한 의식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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