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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왼쪽부터 세 번째)이 19일 오후 광주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기 프리-명품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에 참석해 지정서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19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광주지역 경제를 견인할‘제3기 예비-명품강소기업’12곳을 지정하고 지정서를 수여했다.
예비-명품강소기업에 지정된 기업은 ㈜메종, 엘앤에스주식회사, ㈜세아씨엔티, ㈜마루이엔지, 지엔에스티㈜, ㈜프리모, ㈜한국씨앤에스, ㈜휴엔텍, ㈜엠알티, ㈜링크옵틱스, ㈜명신메디칼, 애니젠㈜ 등 이다.
예비-명품강소기업은 광주시가 중앙정부와 연계해 운영 중인 기업성장사다리 중 첫 단계로 명품강소기업보다 규모는 작으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평가하고, 선정된 기업에는 2년간의 지정기간 동안 성장 도약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
선정 대상은 매출액 10억 원 이상 50억 원 미만인 제조업(지식서비스산업은 5억 원 이상 10억 원 미만)이면서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이 3% 이상인 기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지난 2017년 선정된 제1기 예비-명품강소기업 중 재지정을 원하는 8개 업체와 신규선정을 원하는 15개 업체 등 총 23개 업체가 신청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현장평가, 예비-명품강소기업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12곳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예비-명품강소기업은 지정기간 2년 동안 기술력 확보를 통한 신속 성장을 위해 연구개발(R&D)과제 기획, 신기술 사업화, 공정개선, 4차 산업혁명 대비 등 기업 성장목표와 성장수준에 따른 맞춤형 사업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기업은 한층 높아진 기술력으로 성장을 위한 체계를 다잡아 기업성장사다리 다음 단계인 명품강소기업으로 도약하게 된다.
또한 시와 중소벤처기업청, 광주테크노파크, 신용보증기금 등 22개 기업지원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으로 지원사업 연계, 기업 애로사항 공동해결, 경영, 기술, 자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광주시는 지역산업 전반의 제조혁신을 유도하고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내년부터는 지역 내 중소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날“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파도 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기술경쟁력 뿐이다”며“지역기업의 기술개발을 통한 혁신성장에 광주시가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014년 명품강소기업 지원 사업 시행 이후 성장잠재력 높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공헌이 우수한 중소기업인 지역스타기업 31곳,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선도기업인 글로벌 강소기업 28곳,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월드클래스 300에 6곳 등을 배출하며 기업 성장지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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